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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대출과다자란

기대출과다자가 무엇이고, 왜 대출이 거절되는지, 내 상태를 어떻게 점검하는지 정리했습니다.

기대출과다자, 어떤 상태인가

「기대출과다자」는 법에 정해진 말이 아닙니다. 이미 받은 대출(기대출)이 많아서 소득에 비해 매달 갚는 돈이 크고, 그 때문에 금융회사가 새 대출을 내주지 않는 상태를 흔히 이렇게 부릅니다.

많이 보는 것소득 대비 원리금
함께 보는 것신용점수·대출 건수
먼저 확인할 곳서민금융 1397

금융회사가 거절하는 이유

  1. 소득 대비 갚는 돈이 너무 큼금융회사는 한 해 소득에서 모든 대출의 원금과 이자로 나가는 비율(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, DSR)을 봅니다. 기대출이 많으면 이 비율이 높아 새 대출 한도가 나오지 않습니다.
  2. 짧은 기간에 여러 곳에서 대출몇 달 사이에 카드론, 저축은행, 캐피탈 대출이 이어지면 신용점수가 떨어지고 「돌려막기」로 보일 수 있습니다.
  3. 대부업 대출 기록대부업 대출은 금리가 높아 이후 심사에서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.
  4. 연체짧은 연체라도 있으면 대부분의 신규 대출이 막힙니다.

내 상태 점검하기

점검할 것어떻게 보나
대출이 몇 건, 얼마인가신용정보원 「크레딧포유」나 신용평가사 앱에서 전체 대출을 한 번에 조회
매달 원리금이 얼마인가대출마다 월 납입액을 더해 월급과 비교
금리가 20%에 가까운 대출이 있는가카드론·현금서비스·대부업 대출 금리 확인
연체가 있는가하루라도 연체된 것이 있는지, 몇 일째인지
신용점수가 하위 20%인가NICE 749점 이하 또는 KCB 700점 이하면 정부 서민금융 대상 기준

이 다섯 가지를 적어 두면 어디로 가야 할지가 정해집니다. 소득이 있고 연체가 없다면 정부 보증 대출을, 매달 갚기가 벅차다면 채무조정을 먼저 보는 식입니다.

대출을 더 받기 전에 계산해 볼 것

기대출이 많은 상태에서 받는 대출은 대부분 금리가 높습니다. 300만원을 연 20%로 2년 동안 빌리면 이자만 약 664,500원이고, 같은 돈을 연 12.5%로 빌리면 약 406,100원입니다. 금리 차이가 크지 않아 보여도 여러 건이 쌓이면 부담이 빠르게 커집니다.

「이자를 내기 위해 또 빌리는」 상태라면 대출을 더 받는 것보다 채무조정이 맞습니다. 빚을 줄이는 제도에 상황별로 정리했습니다.

2026년 9월 기준으로 정리한 내용입니다. 조건은 예고 없이 바뀔 수 있으니 신청 전 해당 기관에서 다시 확인하세요.